울산시는 6개 분야 56개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1년 장애인 복지 정책'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업비는 총 1280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06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복지 분야 예산 중 증가율이 가장 높다.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지원 맞춤형서비스제공 등 95억 원 및 기타 13억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