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생상회, 설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

서울 상생상회, 설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

bluesky 2021.01.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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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상생상회, 11번가, 현대백화점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팔도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상생 거점공간인 '상생상회' 매장에서는 영광, 제주 등 8개 지역의 77개 업체에서 생산한 총 234개 상품이 참여하는 설 특별전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영광 굴비, 청양 구기자 한과, 상주 곶감, 제주 친환경 한라봉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와 떡국 떡, 전통주, 건나물 등 제수상품 등을 원가보다 최대 35%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