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감염병 대비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연구 데이터 수집용 앱 'SHINE' 앱을 출시하고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사용자가 입력하는 데이터는 블록체인을 적용해 안전하게 보관되며, 참여 의사를 밝힌 사용자만 감염병 확산 연구에 활용된다.KT는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경로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