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vs선별 논쟁끝',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보편+선별' 모두 지원

'보편vs선별 논쟁끝',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보편+선별' 모두 지원

bluesky 2021.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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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보편지급과 선별지급을 둘러싸고 연일 갈등과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편+선별' 결합 방식으로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2차 재난기본소득을 '보편+선별' 결합방식으로 결정하면서 연일 이어지는 '보편지급' 논란도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1차 재난지원금의 보편지급 이후 2~3차 재난지원금을 선별지급으로 결정하면서 보편지급과 선별지급을 둘러싼 논쟁은 끊임없이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