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코로나19 피해업종 '착한 선결제' 운동 전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코로나19 피해업종 '착한 선결제' 운동 전개

bluesky 2021.01.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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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경기도와 함게 '착한 선결제' 운동에 나선다.

곽 시장은 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도입취지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도의 피해업종 소비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지원 제안에 대해 함께 하겠다"며 "경기도의 피해업종 소비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지원에 더해 각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1인당 3만원 범위 내에서 지역 형평성을 고려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곽 시장은 "31개 시・군은 각 실정에 맞게 지원 대상을 자율적으로 정하고, 지방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해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만, 지급 시기는 현재 국가에서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고, 방역상황에 맞춰 지급한다는 경기도의 결정을 존중해 코로나19 및 방역 진행 추이를 면밀히 점검 한 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