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이번엔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300명 소송 채비

'이루다' 이번엔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300명 소송 채비

bluesky 2021.0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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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본격적인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

스캐터랩이 이용자들 카카오톡 대화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이번 사건의 증거로 보전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스캐터랩은 연애 분석 앱 '연애의 과학'과 텍스트앳'으로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대화를 수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