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익공유제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가뜩이나 노동 가치가 역대 최악인 상황에서 이익공유제는 성과급 하락으로 이어져 서민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만들 것이란 주장이 나온다.'코로나 확산으로 이득을 본 계층과 업종이 사회 전체를 위해 고통 분담해야 한다'는 취지의 이익공유제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의견을 밝힌 뒤 여당을 중심으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