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두통? 내몸이 보내는 SOS 일수도 [Weekend 헬스]

가벼운 두통? 내몸이 보내는 SOS 일수도 [Weekend 헬스]

bluesky 2021.01.2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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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1년에 한 번쯤은 경험한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드물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은재 교수는 21일 "두통 강도가 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한다"며 "극심한 두통에 오래 시달려 온 사람들은 두통이 언제 발생할지 몰라 불안감을 갖게 되고 일상생활과 업무, 학업 등에 소극적으로 임하는 등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