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계가 시황 회복세에 힘입어 수주 독주를 이어오고 있다.상반기 누계 수주량은 2402만CGT로 전년 동기 824만CGT 대비 192% 증가했다.특히, 한국은 전년 동기 135만CGT 대비 약 7배 증가한 1047만CGT를 수주해 1059만CGT를 수주한 중국과의 격차를 12만CGT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