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실시한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총 153명으로 전년 대비 12명 줄었다고 21일 밝혔다.전체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38명, 손해보험중개사 71명, 제3보험중개사 44명으로 구성됐다.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5.6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떨어졌고,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전년 대비 0.5점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