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사구 20년 복원작업의 결실... 축구장의 9배 녹지 생겼다

태안사구 20년 복원작업의 결실... 축구장의 9배 녹지 생겼다

bluesky 2021.06.16 16:21

0000611434_001_20210616162108390.jpg?type=w647

 

20년에 걸친 태안해안사구 복원 작업이 일단락됐다.

국립공원공단은 2001년부터 20년간 진행되어온 기지포 등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안사구 14곳에 대한 복원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복원 작업 덕에 확보한 사구 식물종 서식지 면적은 6만5,75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