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기업 아이디퀀티크, 생체인증보안기업 옥타코와 함께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기술을 적용한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양자난수 기술을 적용한 생체인증 보안키의 활용 분야가 금융 서비스, 국방, 온라인 행정, 스마트 오피스 등으로 퍼질 것으로 SKT는 전망했다.
SKT와 IDQ, 옥타코는 올해 미국,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해 양자보안 FIDO 생체인증 보안키의 글로벌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