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시장 경쟁 ‘후끈’… SK이노, 중국까지 영토 넓힌다

폐배터리 시장 경쟁 ‘후끈’… SK이노, 중국까지 영토 넓힌다

bluesky 2021.01.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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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종합서비스 '바스'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SK이노베이션이 중국까지 사업 영토를 확대하는 등 폐배터리 시장을 놓고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양 사는 배터리 렌탈과 충전, 재사용,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스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BPSE는 중국 공업신식화부로부터 배터리 재사용 사업 인가를 받은 전문 기업으로, 현재 베이징지역 택시와 공유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