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낸 알펜시아 대표 “사회적 물의 진심 사과” 밝혀

사과문 낸 알펜시아 대표 “사회적 물의 진심 사과” 밝혀

bluesky 2021.0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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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대표 심세일은 '알펜사아 임원들의 부적절한 점검라운딩' 관련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17일 발표했다.

이는 '알펜시아 임원들의 부적절한 점검라운딩'과 관련하여 운영주체인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 15일 특정감사 결과 발표 후이다.

이날 심대표는 발표한 CEO 명의의 사과문에서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과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등의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시점에서 도민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