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100년 먹거리 '탄소산업'…이제 대도약 시기

전북의 100년 먹거리 '탄소산업'…이제 대도약 시기

bluesky 2021.04.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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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를 이끌 특정 산업이 없던 전북지역에서 탄소산업은 '100년 먹거리'로 불린다.

지난 2006년 전북도에서 탄소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꼽은 이후 15년 동안 굴곡진 도전을 거듭한 끝에 탄소산업이 지역경제를 책임질 산업으로 발전할 기반을 다졌다.

탄소산업 대표 기업인 효성이 전주공장에 1조 원 투자를 약속하며 기업이 몰리고 있고, 우리나라 탄소산업 종합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출범하며 미래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