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 ”北 완전한 비핵화 긴밀히 협력“ 공동성명

미일 정상 ”北 완전한 비핵화 긴밀히 협력“ 공동성명

bluesky 2021.04.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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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16일 중국 견제와 북한 비핵화 문제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도전과제와 동중국해, 남중국해는 물론 북한과 같은 문제에 대응하는 데 있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북한 대응이나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미일 3국 협력이 전례 없이 중요해졌다는 인식에서 일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