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북부역세권 랜드마크로 2026년 '강북의 코엑스' 들어선다 [인터뷰]

서울역 북부역세권 랜드마크로 2026년 '강북의 코엑스' 들어선다 [인터뷰]

bluesky 2021.04.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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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서울로7017 북측에 위치한 3만㎡ 부지에 마이스 시설과 호텔·판매·업무시설을 갖춘 최고높이 40층의 5개동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 국장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강남과 강북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내 유명한 컨벤션시설이 주로 강남지역에 편중돼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의가 크다"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