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섬진흥원 유치 실패, 아쉽지 성원에 감사”

강석주 통영시장 “섬진흥원 유치 실패, 아쉽지 성원에 감사”

bluesky 2021.04.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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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경남 통영시장이 상반기 전력을 기울였던 '국립 한국 섬 진흥원' 유치 무산에 따른 아쉬움과 함께, 끝까지 성원해 준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는 8월 출범 예정으로 영토수호·자원·생태·환경·역사·문화·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날로 가치가 커지고 있는 섬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를 책임질 '컨트롤타워'가 된다.

2025년까지 5년간 사업 진행 단계에서 생산 유발 407억 원, 부가 가치 유발 274억 원 그리고 279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