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썽사나운 소공연, 결국 파국으로…"내가 회장이야" 서로 주장(종합)

볼썽사나운 소공연, 결국 파국으로…"내가 회장이야" 서로 주장(종합)

bluesky 2021.04.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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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해 '춤판 워크숍'으로 촉발된 회장 후임자 선출을 놓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배 전 회장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대한안경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별도 이사회를 오는 22일 소집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 60일 후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권한대행 측은 전날 서울 동작구 소공연 본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Δ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5월20일 정기총회 개최 Δ2020년도 사업결산 Δ2021년도 사업예산 등을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