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주차된 차량 빼다가 사고 낸 현직 경찰관

술 취해 주차된 차량 빼다가 사고 낸 현직 경찰관

bluesky 2021.04.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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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주차된 차량을 운전하다가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그는 전날 휴가를 내고 지인과 만나 술을 마셨으며 음주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을 2∼3m가량 후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위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도착하기 전에 차를 좀 빼놓으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