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릴레이 혁신 본격 추진…전대, 계파 아닌 반성 경쟁돼야"

與 "릴레이 혁신 본격 추진…전대, 계파 아닌 반성 경쟁돼야"

bluesky 2021.04.09 08:57

NISI20201102_0016848843_web_20201102095336_20210409085711161.jpg?type=w647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지도부 총사퇴 이후 당 혁신 방향에 대해 "이번 원내대표 선거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반성과 혁신을 위한 경쟁이어야 한다"며 "계파라든지 또 갈등양상으로 가선 "고 밝혔다.

오는 15일 원내대표 선거 전까지 3선의 도종환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이끌게 된다.

최 수석대변인은 "후배나 중진 의원들 사이에서 실망이 커서 소통을 하는 비대위가 돼야 하는데, 소통의 적임자라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평하며 "원내대표와 당 대표 선거까지 릴레이 혁신 일정들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