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원에 분양 중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의 특별공급에 1100여명에 달하는 신청자들이 몰렸다.
한국부동산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김해시에서 분양했던 아파트 중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0점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에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 했던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도 특별공급 신청건수가 298건에 불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