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급식·주류 등 생활밀접 업종 부당 내부거래 시정"

공정위원장 "급식·주류 등 생활밀접 업종 부당 내부거래 시정"

bluesky 2021.04.02 16:30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급식·주류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부당 내부거래를 적극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또 "경쟁 제한성이 대기업에 못지않은 중견기업 집단에 대한 감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세청·금융감독원과 협업해 부당 내부거래를 속도감 있게 감시하고 조사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