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굳어가는 겁니다

[기고]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굳어가는 겁니다

bluesky 2021.03.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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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은 개성있는 외모에 천만 가지 표정이 녹아 있는 사람이다.

선이 굵고 조각처럼 생긴 외모가 아니지만 여성들이 매력을 느끼는 배우 중의 하나다.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말은 감정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