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 규정 때문?" 60대 일본인 호텔 격리 중 돈 창밖에 던져

"숙박비 규정 때문?" 60대 일본인 호텔 격리 중 돈 창밖에 던져

bluesky 2021.03.27 20:15

0004520284_001_20210327201534440.jpg?type=w647

 

60대 일본인이 경기도 용인의 한 호텔 객실에서 창밖으로 지폐를 던져 소동이 발생했다.

해당 호텔은 해외입국자 임시생활 시설이며 해당 일본인은 이곳에서 격리 중이었다.

27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일본인 A씨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자신이 묵고 있는 13층 호텔 방의 창문을 열고 지폐 20여 장을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