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초에 30GB 영화 2편 전송하는 반도체 개발

삼성전자, 1초에 30GB 영화 2편 전송하는 반도체 개발

bluesky 2021.03.25 13:52

0000591294_001_20210325135235026.jpg?type=w647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한 업계 최고 수준의 고용량·고성능 차세대 메모리 DDR5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기존 금선을 이용해 칩을 연결하는 와이어 본딩 기술보다 속도와 소비전력도 끌어올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4년 세계 최초로 범용 D램인 DDR4 메모리에 4단 TSV 공정을 적용해 64GB에서 256GB까지 고용량 모듈 제품을 서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