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한전, 빅데이터로 제주시 1인가구 고독사 막는다

SKT·한전, 빅데이터로 제주시 1인가구 고독사 막는다

bluesky 2021.03.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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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제주시, 한국전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제주시 거주 가구에게 제공된다.

SK텔레콤과 한전은 앞서 2019년 광주 우산동을 시작으로 작년 제주도 서귀포시, 경기도 시흥시 정왕본동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ESG 경영을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