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가입자 138만명…5년새 두배 이상 늘어

'노란우산' 가입자 138만명…5년새 두배 이상 늘어

bluesky 2021.03.23 15:54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 제도 '노란우산' 가입자가 지난해 말 현재 138만4천 명으로 5년 전 59만3천 명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2016년 서울시에서 최초 시행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해 지난해부터는 17개 시·도 모두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연 매출 2억~3억원 이하 소상공인 신규 가입자에게 1년간 가입장려금으로 월 1만~5만원을 지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