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개한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경기부양책으로 아시아 신흥 시장이 타격을 입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JP모간에서 일본 주식 연구 이사를 지낸 제임스 설리반은 경제전문방송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부양책이 실시된다면 "아시아 신흥국에서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18주 연속 자금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로 유입됐으나 미국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바이든 부양책으로 흐름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