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야기현 앞바다 7.2 강진 발생, 쓰나미 주의보는 해제

日 미야기현 앞바다 7.2 강진 발생, 쓰나미 주의보는 해제

bluesky 2021.03.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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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이 20일 오후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발령했던 쓰나미 주의보를 오후 7시30분께 해제했다.

일본 기상청은 오후 6시11분께 미야기현 해안에 1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오후 7시30분께 이를 해제했다.

일본 기상청은 "조수 흐름에 따라 해수면의 높이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쓰나미 걱정은 없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