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文정부 최저임금 정책 실패…이전과 다르지 않아"

민주노총 "文정부 최저임금 정책 실패…이전과 다르지 않아"

bluesky 2021.03.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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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정 협의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가장 실패한 정책은 최저임금"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2019년 기준 민주노총이 한국노총의 조합원수를 넘어서면서 근로자 위원을 5명으로 늘리겠다는 주장이다.

양 위원장은 "민주노총이 벌써 제1노총 지위를 확보한 지 3년차에 들어섰기 때문에 이제는 정돈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최저임금 심의를 시작으로 민주노총 위원수 5명을 추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