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초신선 제품’으로 돌파구 찾는다

롯데마트 ‘초신선 제품’으로 돌파구 찾는다

bluesky 2021.03.18 17:30

 

대형마트들이 온라인몰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또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을 통해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도 오후 1시 이후 주문하면 당일 생산 및 수확한 제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당일 수확한 제품을 당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이다. 이를 활용해 대형마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가의 신선함을 고객들이 매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관련 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