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기상청, 기후위기 재난대응 협력 확대

한·미 기상청, 기후위기 재난대응 협력 확대

bluesky 2021.03.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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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기상청이 기후변화 감시활동 등 협력을 확대한다.

박 청장은 2050년까지의 미래기후변화, 2100년까지의 저탄소·고탄소 시나리오별 극한기후 전망 등 한국의 대응계획을 소개했다.

박 청장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기상기구 회원국들과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처하고 기후탄력사회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