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선버스 등 6개 업종 코로나 특별고용지원 추가

영화·노선버스 등 6개 업종 코로나 특별고용지원 추가

bluesky 2021.03.17 17:59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화업 등 6개 업종이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추가 지정되고 정부 지원을 받는다.

또 고용부는 오는 31일 종료 예정이던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등 8개 업종 특별고용지원 지정기간을 1년 더 연장키로 했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되면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을 휴업·휴직 수당의 최대 90%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