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전기트럭 판매량은 1만4394대로 집계됐다.국내에서는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CJ대한통운, 쿠팡, 현대글로비스 등 물류사와 함께 수소전기트럭 보급 시범 사업에 나선다.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현재 한번 충전하면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가 400㎞ 수준이며, 향후에는 1000㎞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