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후보자를 재추천 받기로 했다.이로써 신임 LH 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된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후보자 검증 절차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부는 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던 LH 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L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 재추천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