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안에서 직장내 성추행 사건이 고위 공무원에 의해 또다시 발생했다.B과장의 승진은 박 전시장이 전직비서의 성추행 신고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하기 불과 열흘 전에 단행돼 더 충격적이다.A주무관은 성추행·성희롱을 당한 즉시 서울시 관련 부서에 피해신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