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 확진' 1년...文대통령 "봄이 저만큼 와 있다"

'코로나 국내 확진' 1년...文대통령 "봄이 저만큼 와 있다"

bluesky 2021.01.20 14:29

0004568924_001_20210120142857346.jpg?type=w647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째인 20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강한 기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오늘은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지 꼭 1년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침 저는 코로나 상황보고서 500보를 보고 받았다"며 "매일 아침 눈뜨면 코로나 상황보고서부터 보게 되는데, 중요한 상황이 있으면 일과중이나 자기 전에도 보고서가 더해지기 때문에 500번째 보고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