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신설했다.엔씨 관계자는 "ESG 경영 중요성에 공감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실을 신설했다"며 "운영 방안 등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유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앞서 네이버도 지난해 10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한 데 이어 최근 최고재무책임자 산하에 ESG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