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구도심에 조용한 변화가 불고 있다.12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 같은 변화는 주거 취약 지역과 낙후된 골목길 기초 인프라 정비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과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발 벗고 나섰기 때문이다.이 같은 구도심 변화는 도심 상권 이전에 따른 구도심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사업 추진방침에서 강하게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