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도 관광업체 1500개사를 대상으로 총 15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적극적인 지원의 이유에 대해 주 국장은 "관광 산업의 핵심은 인적 네트워크"라며 "관광 업체의 폐업이 이어지고 인력들이 업계를 떠나게 되면 인적 네트워크가 무너지고 관광 산업의 회복이 어렵다. 직접 지원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