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최근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주화 운동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경기아트센터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학생회가 주관하는 '미얀마의 봄'을 오는 14일 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거주 미얀마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민주화에 대한 염원을 주제로 시 낭송과 합창을 선보이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