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부산 강서구 지역 신장질환자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공신장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혈액투석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갑을녹산병원 인공신장센터는 부산 강서구 지역의 유일한 인공신장센터로, 내과전문의 과장과 숙련된 전문 간호사들이 신장질환으로 인해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 60여명을 하루에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세계 판매율 1위인 고효율 투석 기능을 갖춘 최신식 독일 FMC사 5008S장비를 구비하고 엄격한 수질 관리를 위해 인증을 획득한 완벽한 정수시스템을 갖춰 환자는 안전한 투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