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만5000건 온라인 의료광고를 검수했다고 10일 밝혔다.현재 강남언니의 의료광고 검수는 3단계로 진행된다.1단계는 병원이 직접 AI 검수봇을 통해 불법성 여부를 확인하고 2단계는 강남언니 운영팀에서 2차 검수를 마친 뒤 최종 승인 광고만 앱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