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인증을 해야 가입할 수 있는 익명 애플리케이션에 대검 수사관이라고 밝힌 사람이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압수수색 했는데 소용없다"며 "국토교통부를 압수수색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이 진주 LH를 압수수색하고 지도를 찾았다고 하는데 지도는 아무 의미 없다"며 "국토교통부를 압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토부 공공택지기획과 사업지구담당자 컴퓨터를 압수해 광명·시흥 지구 도안을 시계열 별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