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vial 1600명분과 화이자 백신 36vial 215명분을 수령, 코로나19 치료병원인 강릉아산병원, 강릉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지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고 밝혔다.
이에, 현재까지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3779명을 대상으로 2441명인 64.6%가 접종을 하였다.
이중,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로 215명 중 120명인 55.8%가 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순조롭게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