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코로나 피해기업 ‘특별 금융지원’ 연장

 광해공단, 코로나 피해기업 ‘특별 금융지원’ 연장

bluesky 2021.03.1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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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연장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한국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특별 금융지원 연장은 공단 대체산업융자금 수혜기업 중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금상환 및 만기를 연장해주는 제도이다.

이에, 공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원금상환이 도래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생산지연, 납품연기 등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원금 및 만기상환을 6개월 유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