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탄소 다배출 업종 대규모 연구개발을 위해 예비타당성 사업 기획에 본격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 기술개발 관련 산업계와 소통 강화를 위해 9일 철강협회 김영주 상무 등 13개 업종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 4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온실가스 저감 신산업공정의 R&D를 위해 예비타당성 사업 기획에 본격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