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 김태웅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아 제31대 연합회장에 연임됐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24일 전국 지방문화원장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제30대 이어 제31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24년 3월 8일까지 3년이다.
이날 총회에서 김 회장은 지난 3년간 전국 문화원장님들의 격려와 지지가 있어 연합회장으로서 문화원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하고, 연합회와 문화원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문화조직"이 될 수 있도록 연합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