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코로나19로 움추렸던 백화점 매출이 증가하며 올해 1·4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매출이 크게 개선되고 있진 않지만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료 인하 및 사용권자산 손상차손 인식에 따른 감가상각비 등 비용이 감소하고 있다.신세계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3000억원, 898억원으로 전망된다.